이즈음 해바라기가 피었을것 같아
강화도 교동 난정저수지를 다녀오다.
해바라기가 전혀 피지도 않았을 뿐더라
올해는 태풍과 장마로
늦게 모종한 해바라기는 그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모종체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다.
새벽부터 좀 허탈했지만..
가을이 오늘 들녘을 바라보려니
기분전환이 되다.
님들~!!
계획 세우셨다면 가시마세요.
올해는 난정해바리기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폭염에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구월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