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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느 노부부..

 

 

 

 

 

 

 

 

 

 

 

 

흐트러지게 핀 붉은메밀꽃 사이로

눈에  들어 오던 노부부..

거동이 힘든 할머니를 휄체어에 태우고

그 다지 편하지 않은 길 사이로

가을나들이 나오신..

뭉클한 마음으로 한참을 바라보다.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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