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부용화.. 우리집 대문앞 과꽃과 칸나 뒤에 키가 커서인지 맨 뒤에서 늘 피던꽃이다. 부용화를 보니 문득 그 시절이 떠오르다. 꽃을 좋아하시던 부모님은 집 안밖으로 꽃을 많이도 가꾸셨다. 우리집을 동네에선 꽃집이라 칭했으니.. 늘 그리운 시간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