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문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부용화..

우리집 대문앞 과꽃과 칸나 뒤에

  키가 커서인지 맨 뒤에서 늘 피던꽃이다.

부용화를 보니 문득 그 시절이 떠오르다.

꽃을 좋아하시던 부모님은

집 안밖으로 꽃을  많이도 가꾸셨다.

우리집을 동네에선 꽃집이라 칭했으니..

늘 그리운 시간들이다.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폰으로..  (0) 2022.07.31
여름바다..  (0) 2022.07.30
오지 바닷가..  (0) 2022.07.19
엿보기..  (0) 2022.07.13
여인..  (0)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