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애석불좌상 오르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산 중턱 절벽 바위에 모신 보문사 마애석불좌상(인천유형문화재)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도처로 이곳에 오르려면 400여개의 계단을 올라기야 한다. 눈썹바위라 불리는 기묘한 암석 아래 있는 마애석불좌상은 높이 920cm 넓이 330cm에 달한다. 1928년 보문사와 금강산 표훈사의 주지가 함께 새겼다 한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제 29호 더보기 보문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화도 서남쪽에 자리한 석모도는 소원 성취 기도처로 유명한 보문사를 품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 4년 (635년) 창건한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국내 3대 해상 관음 성지로 꼽힌다. 관음 성지가 대부분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보문사도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낙가산 중턱에 자리하다. 낙가산은 관세음보살이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인도의 보타낙가산에서 따온 이름이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석모도에 가려면 외포리에서 배를 타야 했지만 2017년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이제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어 석모도 들어가기가 편리해 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