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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아름다운 길.. (사진클릭 - 크게보기) 언제 걸어도 아름다운길.. 아직은 건강하기에 맘만 먹으면 갈수 있으니 늘 감사한 마음이다. A Woman's Love - Willie Nelson 더보기
가을이면 가고 싶은곳.. 가을하면..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생각난다. 사철 아름답지만.. 가을을 좋아하기에 주로 가을에 이곳을 찾는 편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길 메인은 많은 사람이 분비기에 그곳을 피해서 이곳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부근에서 시간 보내길 좋아한다. 천천히 걸으면서 담양 가을을 오롯이 느끼다. 더보기
명옥헌..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명옥헌은 오희도의 넷째아들 오이정이 부친뒤를 이어 이곳에서 글을읽고 많은 저술을 남긴 별장터이며 우암 송시열은 그의제자 오기석을 아끼는 마음에 명옥헌이라 이름짓고 계곡바위에 새겼다.. 이후 오기석의 손자 오대경이 연못을 파고 정자를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으니 약3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더보기
그 길에 서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길에 서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주변상권이 없을때가 좋았었는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한 곳이다. 더보기
그리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상상해 보다. 어머님이 살아 계시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도 보다. 꿈에서 본 어머니는 늘 60대 초반의 모습으로 고운 모습이다. 뚝방길을 세월아 내월아 걸어오시던 두 어르신을 바라보면서 어머님을 그려보다. 기일이 가까워지니 더욱더.. 더보기
보라의 향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여전히 아름다운 그곳은 보라의 향연이 가득하다. 한낮의 폭염을 피해 이른아침에 만난 맥문동의 고운빛에 한참을 머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