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레길.. (사진클릭 - 크게보기) 밤새 눈이 많이 내리다. 어디든 가고 싶었지만 자제하고.. 집에서 가까운 솔밭공원으로 해서 보광사 쪽으로 오르는 둘레길을 걷다. 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 (배경곡) 더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함박눈 내리던날 해마다 눈오면 이곳은 나만의 비밀 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Song From A Secret Garden - Secret Garden (배경곡) 더보기 고하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하도는 2012 목포대교 개통후 육지가 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는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곳 이었다. 전망대는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전망대까지 약 2km 걸어서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 스테이션 원점에 도착하다. 더보기 바람에 날리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즐겨가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 끝자락엔 보광사 절이 있다. 초파일이 다음달이라 그런가 연등이 하루하루 다르게 늘어간다. 가족과 삶을 위한 연등 한컨에 영가등이 바람에 날리는걸 보니.. 곁에 없는 가족들 생각에 심쿵해진다. 종교를 떠나 잠시 눈을 감고 기도하다.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에.. 더보기 둘레길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시간있을 때마다 걷는 둘레길.. 산철쭉이 만개한 요즘이다. 연초록 사이사이로 뚫고라도 나올듯한 봄빛은 더욱더 찬란하다. 그 사이로 산철쭉은 수즙은듯 고개를 내밀어 반갑게 맞아주다. 더보기 빛 고운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주변 북한산 둘레길에 나서면.. 보이는 모두가 아름다운 요즘이다. 귀부인의 모습처럼 보이는 겹벚꽃.. 그 우아함에 반해서 한참을 서성이다. 더보기 폭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종일 꾸물대던 날은 결국 폭설이 내리다. 그 순간을 놓지고 싶지 않아 자주가는 둘레길 산자락에 있는 보광사에 오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