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하도는
2012 목포대교 개통후
육지가 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는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곳 이었다.
전망대는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전망대까지 약 2km 걸어서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 스테이션 원점에 도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