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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아름다운 수선사.. 송광사에서 계를 받은 여경 주지스님은30여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인후..논에서 나오는 돌과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연못과정원을 직접 조성하다.그리고 송광사의 옛이름을 따서 수선사라 칭하다.송광사의 옛이름이 수선사 였다고.. 예담촌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그사이 비가 내리다. 3년만에 다시찾은 수선사는변함없이 여전히 고즈넉하고 아름다웠다. Cathy Mart - Tender Moment 더보기
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산청 남사예담촌을 가다.  경남 문화재자료 제117호로 최씨고가..이집은 매화나무가 유명한데 이른 시간이라 볼수 없었다.              이씨고가(문화재 118호) 회화나무..   수령이 320년된 회화나무..부부가 이 회화나무 아래를 지나가면백년해로 한다는 속설이 있다.끝에 보이는 집이 이가네 고택이다.   사효재는 1706(숙종)년피접중인 아버지를 해치려는화적의 칼을 자신의 몸으로막아낸 영모당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사효재 향나무(수령 520년) 향나무는 사효재 건축 전에심어져 있었다.이곳은 문이 열려있어 돌아볼수 있었다.   이제 개국공신 고서비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다.잠시 드론으로 담다.            .. 더보기
고택의 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택의 미.. 어디하나 졍겹지 않은곳이 없었다. 우리 선조들의 어떤 모습으로 살아 왔을지 미루어 짐작이 되는 곳으로 보존이 어찌나 잘 되었던지 그 매력에 푹 빠진날이다. 더보기
덕천서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1576년(선조 9)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09년(광해군 1) 덕천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그 뒤 최영경을 추가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가 1920년대 지방유림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숭덕사 경의당 동재 서재 신문 대문 세심정 산천재 상실 장판각 별묘 문루 재실 고사등이 있고 신도비도 있다. 숭덕사는 3칸으로 된 사우로서 조식의 위패와 최영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경의당은 5칸으로 된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된다. 동서 양재는 .. 더보기
수선사를 떠나오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목수국이 한창이던 수선사.. 한 여름 무더위가 살짝 비껴간 그곳에서 머문시간 그 자체가 힐링의 시간이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더보기
수선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선사는 여경 주지 스님이 30여 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여 손수 터전을 일궈 가꿨는데 건축이나 조경과는 무관한 스님이 논에서 나온 돌과 뒷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활용해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수선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경남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3선에 들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맨 아래 해우소이다. 지우당님이 호텔급이라고 칭하더니 역시나.. 사찰 해우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곳은 처음보다. 너무 깨끗하고 특별해 담다. 더보기
아름다운 사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선사.. 닦을 수(修) 봉선 선(禪) 산청 수선사는 마음을 닦는 좌선의 장소를 뜻하는 작은 절이며 지리산 웅석봉 기슭에 있어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아름다웠다. 템플스테이 건물 주변에 고즈넉한 연못과 목책길이 조성되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다.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진 이유가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