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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요한 바다.. 바람 불었으면 했지만.. 고요하기 그지없다. 동해바다가 이렇게 얌전한 것도 보기 드문일이다.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바다는 갓 시집온 새악시 같던 날이다. 더보기
해신당.. 해신당에서 장노출을 담으려는 마음에 일출전에 도착했지만.. 9시에 개방하니 들어갈수도 없고 등대 부근에서 근근히 일출을 담다. "Journey - Open Arms" 더보기
추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성에서 부터 7번 국도로 내려오는 과정에 해안도로를 넘나들면서 추암을 빼놓을수 없었다. 촛대바위 인증샷을 담고.. 파도가 밀려 올때마다 갯바위에서 열공중인 태공님을 바라보려니 내가 다 아찔했다. 푸르디 푸르던 동해바다가 다시 그리워진다. 언제 또 훌쩍 떠나고 싶다. 더보기
바람아 불어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비 그치자 바람이 불어오다. 넘실대는 파도는 사정없이 바위를 덮는다. 바람아 불어라~~!! 더보기
몽돌의 속삭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작은 파도에도 일렁이는.. 소근소근.. 몽돌의 속삭임이 들리듯 하다. 더보기
동양화를 꿈꾸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한폭 동양화를 연상하며.. 사진이란.. 자신만을 그릴수 있는 무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음을.. 더보기
속삭이듯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날씨도.. 파도도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속삭이듯한 바다이야기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