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월 첫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5시.. 알람을 해 놓았지만 항상 미리 일어나게 된다. 오랜시간 일하던 습관인듯 하다. 새벽에 나가야 하는 특별한 외출 외엔 거의 빠지지 않고 걷는다. 최근 코스를 바꿔서 걷고 있다. 집에서 출발해서 우이령 탐방지원쎈센터가 반환지점이다. 이곳은 늘 다니던 둘레길 보다 길이 넓고 이른시간에 걸어도 무섭지 않아 좁은 산길보단 심적 부담이 덜해 코스를 바꾸다. 적당한 경사면은 운동도 되고 숲 내음을 맡으며 걷기에 만족스럽다. 블친님들.. 한여름 중심에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티스토리 이사는 좀더 후에 하려고 합니다. 찾아오시기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양해 구합니다. 어울러 가을초입 구월을 기다리며 팔월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첫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첫눈이 내리다. 눈 그치기 전에 담고픈 마음에.. 집에서 멀지 않은 우이령 오르는 등산로로 향하다. 등산로 입구마다 폭설로 인한 입산금지였다. 눈을 보니 코로나로 억눌렸던 답답한 마음이 다소 해소 된듯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