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 먹은소감 - 백원기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한 살 더 먹은 새해 소감이 어떠한가 엄연한 사실이면서 아니고 싶은 것은 덧없는 세월 때문이리 더해진 나이는 세월이 갈수록 내 발걸음에 스승이 되고 가야 할 길에 등불이 된다 방황하던 청춘이 엊그젠데 지루한 일상이 행복하고 만남의 순간이 최고임을 깨닫는다 쓸쓸한 마음에 눈을 들어 둘러보면 동행의 사람들 꽃처럼 피어있어 세월의 험한 산 너끈히 넘어가련다. 소래습지 오늘 새벽 여명입니다. 그곳은 그래도 사람이 덜할까 싶어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Le Premier Pas - Claude Ciari (배경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