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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벚꽃 아래에서.. 이봄에.. 벚꽃 사진을 제대로 못담아 벚꽃을 만날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다. 한산하고 여유롭고.. 이런곳이 있다니.. 봄날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었다. 삼각대 놓고 인증샷도 담고 은은한 벚꽃향기 아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길 위에서.. 길 위에서 만난 봄맞이꽃 군락을 이루고 옹기종기 핀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화려한 꽃보다.. 더 설레임을 주다. Richard Clayderman - Wild Flower 더보기
꽃다발.. 파주 다녀오던 길에 개망초 군락지를 만나다. 아름드리 꽃다발을 받은 기분이다. 일부러 찾아 다니며 담곤하는데 우연히 만날수 있어서 반가움에 담다. Fine Relaxation 연주곡(배경곡) 좋은 휴식 더보기
바람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개망초가 필 즈음.. 바람불면 달려가는 군락지 안개꽃보다 더 고운.. 더보기
빛바랜 사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전시된 빛 바랜 사진..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온 풋풋한 시절이 있었기에 그 시간들을 반추해 보며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는 지금이 있지 싶다. 빛 바랜 사진 속 해맑은 미소는 여전히 봄날처럼 풋풋하다 . 더보기
미메시스 .. 늦가을 정취가 가득하던날..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다녀오다.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지은 이곳은 내부 작품뿐 아니라 미술관 건물 또한 한편의 작품으로 보이다. 높은 천장의 틈새에서는 빛이 스며든다. 미술관이지만 별다른 조명 장치가 없었다. 자연광을 끌어들여 내부의 빛을 조절했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 시간대에 달리지는 예술작품을 보듯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