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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메시스 ..

 

 

 

 

 

 

 

 

 

 

 

 

 

 

 

 

 

 

 

 

 

 

 

 

 

 

 

늦가을 정취가 가득하던날..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다녀오다.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지은

이곳은 내부 작품뿐 아니라

미술관 건물 또한 한편의 작품으로 보이다.

 

높은 천장의 틈새에서는 빛이 스며든다. 

미술관이지만 별다른 조명 장치가 없었다.

자연광을 끌어들여 내부의 빛을 조절했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

시간대에 달리지는 예술작품을 보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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