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이윽고 융프라우 산 바로 밑에있는
해발고도 3,261m의 융프라우 고원으로 나아간다..
역에서 나와 전망대로 들어가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얼음과
눈으로 덮인 마법과도 같은 풍경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이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것이 알레치빙하로 알프스의 가장 긴 빙하이다.
맑은 날이면 이곳에서 프랑스 북동부의 보주산맥과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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