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와 안네의 일기의
무대가 된곳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여행후 바로는 이 사진을 올릴수가 없었다..
너무 잔인한 현장을 본후의 암울함으로..
원래 이곳은 죄인들 수용소였으나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의해 전 유럽의
유태인들의 수용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수용소로 변하였다 한다..
불과 5년 사이 이곳에서 숨진
인원이 100만명 이상이라고 전해 들었다
나치는 패전이 임박하자 자신들의
만행을 은폐하기 위하여 건물을 파괴하고
문서를 소각했지만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게 많았다..
비극의 역사를 잊지 말고
되풀이 하지 말자는
의미로 박물관으로 조성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