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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화전의 추억..

 

 

 

 

 

 

 

 

 

 

 

진달래 꽃을 보면 친정 어머님 생각이 난다

찹쌀 가루로 반죽을 해서 한입에 들어 갈만한

크기로 화전을 하셨다..

그리곤 그 위에 진달래 꽃잎을 살짝 언지셨던..

하얀 접시위엔  진달래가 다시 핀듯..

너무 예뻐 먹기에도 아까웠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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