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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접시꽃 당신..















 

 

 

 

 


 

도종환 시인의 순애보가 떠오르는..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었다..

속 깊은 사람처럼 고운것이

내 맘을 사로 잡는다..

 

 

 

이렇게 순수하고 고왔던 시절이 있었다..

참 여리고 세상물정 모르던..

어느날 난 세상으로 나울수 밖에 없었던..

그런 나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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