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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로속 남파..

 

 

 

 

 

 

남파정상..

 

 

 

1시간 이상을 기다렸지만..

안개로 천지가 이 이상 볼수 없었다..

 

 

 

 

 

 

 

 

 

 

 

 

 

 

 

온통 야생화 천국이던 남파 바위 구절초..

 

 

 

 

 

 

 

이슬머금은 두메양귀비

척박한 땅에 이렇게 예리예리한 꽃이 피디니..

 

 

 

두메양귀비

 

 

 

 

 

 

이곳은 중국해주 바로 앞이 압록강 줄기..

암록강 건너 북한땅이다..

 

 

 

북한 주민들이 압록강에서 빨래하는 모습..

 

 

 

 

백두산은 휴화산으로 화산의 분출물이 산화되면서

형성된 부석이 덮혀있어 마치 흰머리와 같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해발2500m의이상의 봉우리만도 16개나 되고

 정상에는여러 차례의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천지가 있다.

 

 천지는 전세계 화산호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 하고 있다.

백두산의 서파 북파는 중국 길림성에 속하고 남파 동파는 북한의 양강도의 속한다.

 아직 북한 지역은 갈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백두산을 두고도 먼길을 돌아 돌아 남의 나라 중국 땅에서 올라야 한다.

 

남파 북파 서파 여기서는 파는 중국말로 언덕이라는 뜻

남파는 셔틀버스를 타고 압록강 대협곡을 지나

4호경계비가 있는 관면봉에 올라 천지를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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