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에 보이는 오른쪽 봉이 북파로 오르는 천문봉..
왼쪽은 백두봉
김일성이 장군봉이라고 부르라고..
바위 구철초가 특히 많았던 서파의 천지..
4년전..
짙은안개로 천지 구경도 못했는데..
이날의 날씨는 환상 그 자체이다..
천지 일부를 담아보다..
천지를 빽으로 바위 구철초를 담다..
서파에서 천지를 바라볼 수 있는
5호경계비까지는 거리로 900m
오르는 길은 모두 1,236계단으로 되어 있다
서파정상이 2470m..
맑은날의 합성사진처럼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고
많은 야생화가 만발해 있는 모습은 그 자체가 그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