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산중에 악산이라는..

황산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가량이동후

케이블카로 해발 1500지점에 도착..(단하역)

여기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여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8분간 올라간다..

송곡암역- 태평케이블(단하역 )- 서해대협곡(북문입구) - 잔도 -계단

     배운계역- 모노레일 - 천해참 -천해산장- 광명정(제2봉) - 백아산장

       백아령 - 신백아역 (케이블) - 운곡역 - 버스탑승

너무 힘들었던 황산일정..(2016년 여름휴가)

사진을 정리하면서 돌아보니 새삼스럽다..

거기에 비해 이번 태항산 여행은 너무 쉽게 다녀온것 같다..

황산은 등소평이 76세 나이에

케이블카도 없을 당시 등정히여 세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산으로

그 협곡에 감탄하면서 개발을 지시하면서 시작이 되어..

그후  20년간 개발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