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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땅끝마을 하루가 진다..

 

 

 

 

 

 

 

 

 

 

 

 

 

 

 

땅끝이란

느낌이 주는 노을인지라..

또 다른 감정이 느껴진다..

 

바다의 거친 하루는

서서히 수평선 위로

모습을 감추듯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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