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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톡홀름 말라렌호수..

 

 

 

 

 

 

 

스톡홀름 시청사

 

 

 

 

 

 

 

 

 

 

 

 

 

 

 

 

 

 

 

 

 

 

 

 

 

 

 

 

 

 

 

 

 

 

스톡홀름이란 말은 통나무로 연결된 섬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실제로 섬과 섬사이는 통나무 만으로도 연결이 가능할 듯이 보이는 좁은 바다도 있었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름은 발틱해와 말라렌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의 하나로 물위에 세워진 매혹적인 시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자연환경이 깨끗해서 도시 한가운데서도 수영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짙은 코발트 블루의 시원한 전경이 압도하는 이 도시는 하늘과 바다와 숲과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그림처럼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였다..

 

 

57개의 다리로 연결된 14개의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물위에 떠있는 듯이 보이는 이 도시는 그래서 세계인들로부터북구의 베니스라고 불린다고..스톡홀름은 1523년 이나라의 수도로 정해진이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해 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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