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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엄마들의 일탈..
















꽃무릇 휘드러지게 핀 한컨에

빙들러 앉은 여인들..

그녀들의 수다는 끝없이 이어진다..


사진 담느라 한참을 돌아다니다

다시 그 자리에 갔을때에도 여전히..

엄마들이 일탈은 바로 이맛인가보다..


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것 깉다..

내 경험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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