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구시청사앞 광장에 위치한 틴 성당..
프라하 성의 성 비트 대성당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고 있다..
이 성당은 15세기~16세기까지 후스파의 본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두 첨탑 사이엔 보헤미아 왕의 조각상과 후스파를 상징하는
금으로 만들어진 성배가 있었으나 30년 전쟁 후 가톨릭이 정권을 잡으면서
왕의 조각상을 녹여 성모 마리아의 초상으로성배는 후광으로 제작했다..
현재 관광객들에게는 완전 개방은 하지 않으며 미사 시간 전후로만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