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로 길게 펼쳐진 이 성의
입구는 3곳으로 흐라트차니 광장 쪽으로 나 있는
서쪽 문인 이 문이 제1광장 정문이고
국빈이 방문하면 맞이하는 곳이다..
말라스트라나 쪽이 동문
성 정원 쪽이 북문이 있다.
근위병은 매일 7시부터 23시까지 1시간마다 교대한다..
이 위협적이고 무서운
타이탄상들은 과거 체코가 합스부르크
통치하에 있을 때 오스트리아 왕가의
을 과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밑에 깔려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체코를 뜻하는데
식민지의 잔재를 지금까지 철거하지 않고 그냥 두는 이유는
체코인들에게 경각심을 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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