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마을로 유명한 버쌍..
이곳은 종이우산 만드는 마을로
일명 우산마을 이라고도 불린다..
버쌍에서는 매일 우산 제작과정과
전시된 우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비를 피하기 위한 우산과
햇볕을 피하기 위한 양산을 비롯해서
칵테일잔을 장식하기 위한
작은 우산과 정원이나 테라스에 펼쳐놓는
커다란 우산 등 다양한 우산을 제작하고 있다..
우산의 재료로는 아무 장식도 없이 간단하게
대나무와 면화로 만들기도 하고 뽕나무 종이에 태국의
풍경이나 자연을 화려하게 그려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