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촬영대회를 하듯
너나 할것없이 죄다 손에 카메라를 들고
오로지 연꽃에 열중일때..
연세가 지극하신 어르신이 눈에 들어오다..
그분을 바로 가까이 보이는 연꽃들을
화폭에 채우고 있었다..
꽃보다 그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이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일듯 말듯.. (0) | 2018.07.21 |
---|---|
새벽을 달리다.. (0) | 2018.07.21 |
때론.. (0) | 2018.07.19 |
커튼을 드리운듯.. (0) | 2018.07.19 |
magic hour.. (0) | 201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