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크게 뜨고
저 멀리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도 있지만..
또 이렇게
눈을 작게 뜨고 몸믈 낮추다 보면
작고 여린 것들을 보듬고 싶을 때가 있다..
몸을 낮추다 보면 보인다..
작고 여린 것들의 아름다움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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