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가 20년이나 살았다는 가우디 집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일반인들에 공개하고 있다.
산파우병원
병원을 지을 당시 가우디가 병원을 몇도 틀어서 지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결과 산파우병원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잘 보인다.
환자들을 배려한 가우디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카사밀라
가우디가 일반인들 주거를 위해 설계하다..
몬세라토의 기암괴석을 테마로 하여 건물에 형상화 시켰으며
돌을 쌓아 올려 지은 건물이다.
건물 외형이 모두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되어 있다.
카사바요트
이 두 건축물은 일반인들의 주거공간을 위해
가우디가 설계한 것으로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특이한 건축물이다.
카사 바트요는 원래 1877년 건립된 건축물로
1905~1907년 기간에 가우디가 재건축하였으며
바르셀로나 명품거리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카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당시 사업가였던
바트요가 가우디에게 의뢰하여 지은 집이다.
가우디의 건축에는 자연을 테마로 삼은 것들이 많은데
카사 바트요는 건물 외벽이 파도물결 모양의 곡선으로 되어있고
창문은 여러 색상의 유리 모자이크로 만들어
마치 바닷물이 햇볕에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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