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작은..
끝이 있을 때 가능하다.
끝은 늘 아쉽고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바로 그런 끝이 있기에
다시 도전하고 다시 꿈을 꿀수있지 않나싶다.
저물어 가는 12월..
지키는 것보다 변하는 게 더 쉬운 세상에
산처럼..강처럼..
묵묵히 살아온 한해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다.
님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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