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햇살과 노을..
그 안에 어우러지는
저녁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먼 곳을 향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고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이를 위해 기도하고 싶어지는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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