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접사

봄의 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겨우내 묻혀있던 것들이
하나씩 땅 위로 올라온다

반가웠다고

그리웠다고

 보고싶었다고


그렇게 봄의 결을 느끼다.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담다..  (0) 2020.03.26
빛의 아름다움..  (0) 2020.03.10
곱디고운..  (0) 2020.03.10
고운이..  (0) 2020.03.09
처음만난..  (0)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