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여명.. 석화* 2020. 3. 19. 19:57 밤새 회오리 소리를 내며 무섭게 불던 바람.. 필시 사막이 뒤집어졌지 싶었다. 잔둥 만둥 어둑한 캠프 밖으로 나오다. 그렇게 거세게 불던 바람에도 사막은 어제 본 그대로 있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는 "Beautiful dreamer - Mandy Barnett " 모래 능선을 따라 오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석화의 여행이야기 '나의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은.. (0) 2020.04.04 이런 아침을.. (0) 2020.03.25 죽마고우.. (0) 2020.02.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20.01.25 잠시.. (0) 2020.01.09 '나의 앨범' Related Articles 추억은.. 이런 아침을.. 죽마고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