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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페스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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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에는 국왕 모하메드 7세의 왕궁이 있다.

모로코는 입헌 군주국으로 모하메드 7는 평민인

왕비와 연애결혼을 하였다고 하는데

왕비는 이곳 페스 태생이다.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이긴 하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인과 같은 도시 페스..







서기789년 이드리세 2세에 의해 이드리세 왕국의 수도였던 페스..

세계최초의 대학이 세워졌던 지성의 도시이기도 하다.















사하라 사막에서 아침일찍 출발..

 하루종일 달려 페스에 도착하다.

이곳은 크게 세군데로 도시 구분을 하는데..

정작 갈곳은 구도시 메디나..

이곳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세운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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