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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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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평온하게 느끼던  팔당댐..

수문이 열린 팔당댐은

바라보기 조차도 두려웠다.

모든걸 집어 삼킬것만 같은

거센 힘을 보다.

비 피해 여기까지 이기를..

 

 

이번 장마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실종되신 분들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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