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강가에 서다.. 석화* 2020. 11. 8. 22:06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갈 바람이 부는 강가에 서다. 사각사각 서로의 몸을 부비며 나는 억새소리가 귓전을 간지럽힌다. 점점 떠날 준비를 하는 가을.. 한결 맑아진 강물은 유유히 흐르는데.. 왜 여전히 서성이고 있는것일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석화의 여행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옛날이여~!! (0) 2020.12.25 바람아 불어라~~!! (0) 2020.11.21 불타는.. (0) 2020.11.07 가을 그리기.. (0) 2020.11.07 솔섬에서.. (0) 2020.08.28 '전라도' Related Articles 아 옛날이여~!! 바람아 불어라~~!! 불타는.. 가을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