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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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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출 담고 돌아오는 길에

노을을 만나다.

긴 한숨을 토하며 하루가 진다.

서늘한 기온은 코트깃을 세우게 했지만..

참 따스하고 온화한 느낌이다.

하루가 지는 아름다운 시간에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