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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이엉 하는날..

 

 

 

 

 

 

 

 

 

 

 

 

 

 

 

 

 

 

 

외암리는

초가집들이 아직도 많기에

운좋게 이엉하는 장면을 담을수 있었다.

요즘 보기힘든 귀한 정면이라

일하시는 동네 어르신들테 촬영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여유롭게 담다.

감사하게도 용마름도 논두렁에서 엮고 있으니

장소까지 알려주시면 가서 촬영하라고 하시다.

어르신들의 훈훈한 마음에 감사하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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