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라운딩을 마치고
전에 가던곳을 찾아 겸사해서 걸었다.
공기가 좋아 마냥 걸어도 좋은곳..
워터프론트까지 걷다.
워터프론트는 코타카나발루 중심부로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여행의 시작점 이기도 하다.
갑자기 비가 자주 내리는 곳이라 그런가
육교 시설이 너무 좋은 곳이다.
도시 어디든 육교는 비를 피할수 있고
닫힌 공간은 에어컨 가동이 된다.
또한 주상복합처럼 지은 가정집으로
각각 통로가 연결이 되어 비를 안 맞고도
집으로 갈수 있는 곳으로 보여지다.
마치 싱가포르 육교를 연상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