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아스완의 채석지대 북부에
자리한 거대한 옛 오벨리스크를 말한다
말 그대로 세워지지 못하고
미완성된 채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핫셉수트기원전
1508~1458년여왕의 명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이곳은
많은 오벨리스크가 만들어진
아스완 채석장이며
미완성 오베리스크가 그대로 있는 곳이다.
모자 관광객에 1인 가이드
미완성 오벨리스크를 설명하는 중이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다.
방첨탑이라고도 하며
하나의 거대한 석재로 만들고
단면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어져 끝은 피라미드 꼴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오벨리스크는
헬리오폴리스 태양의 도시라는 뜻에 있는
제12왕조의 세누세르1세가 건립한 것으로 높이20.7m이다
4면에 새긴애스원의 화강석제의 오벨리스크를
카르낙의 아몬 신전 앞에 세웠는데 대부분 유럽에 반출되다.
현재는 투트모세1세(23.2m, 143t)와
핫셉수트 여왕(29.6m, 325t)의 것이 하나씩 남아 있을 뿐이다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 불리는
투트모세3세의 것은 런던으로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