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호텝 3세가 건설한
장제전 유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상으로
아멘호텝을 묘사한 것이다.
장제전 정문을 지키던 이 거대한
석상은 높이가 17.9m
(조각상 15.6m, 좌고 2.3m)에 이른다고 한다.
두 석상 중 위 석상은
거대한 사암을 조각해서 만들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두 개의 석상을
통치자의 통치자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 석상은 여러개의 사암을
쌓아 가면서 조각하다.
석상의 둘레에는 여러 인물과
사물카르투슈가 조각되어 있다.
신전이나 왕묘에 새겨진 부조와 같이
파라오 아멘호텝 3세와 연관되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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