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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멀고도 먼길..

 

 

록키산맥 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이틀 

다시 벤쿠버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데 이틀 걸리다.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1번 트랜스 하이웨이를 따라서 달려가다.

1번 하이웨이는 10개 주를 지나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동서로 횡단하는 가징 긴 도로라고 한다.

 

 

 

 

8시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실에서 잠시 쉬곤..

이곳 호프라는 도시에 도착하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이곳은

오롯이 자연과 함께하듯 보이다.

종일 산자락에 구름이 흐른다고 한다.

 

 

 

 

 

대부분 록키산맥으로 가는

차량들이 쉬어가는

록키산맥의 중간지점이다.

 

 

 

 

 

높은 건물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곳이다.

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한

람보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점심후 잠시 쉬었다

캘거리를 지나 목적지인 살로암으로

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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