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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기시계..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 세워진 증기시계

불과 몇분 사이로 눈이 내리고 바로 개인날이다

 

 

 

 

벤쿠버 개스타운에 세워진 증기시계

(23년 10에 26일 캐나다 여행중 촬영)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는

1977년 캐나다 개스타운 출신 

시계 제작자 레이먼드 샌더스가

2년에 걸쳐 개스타운의

발전과 보존을 염원하며 만든 것이다.

 

레이먼드 샌더스가 만든

2번째 증기시계는

오타루 오르골당의 본관 앞에 

세워진 증기시계로

1994년부터 2년의 제작 기간을 걸쳐

1996년 6월 25일 완성한 두 번째 작품이다.

 

오르골당의 본관 앞 증기 시계는 외부는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5.5m

무게 1.5톤의 규모로서는

세계 최대 스팀 시계이다.

 

시계 자체는 전기이지만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성하도록 컴퓨터로 제어

15분마다 상단에 있는 5개의 파이프를 

통해 휘파람을 부는 듯한 

멜로디로 시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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