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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인트 폴 교회..

 

 

세인트 폴 언덕에서

바라본 노을진후 풍경..

 

 

 

 

멀리 보이는

타밍 사리 전망대

 

 

 

 

세인트폴 언덕에

위치한 이 교회는 1521년

포르투갈의 귀족에 의해 건축된

말레이시아 최초의 교회 건물이다.

 

 

 

 

 

프란시스 사비에르 신부의 동상..

 카톨릭의 동방포교를 하신 신부님으로

 중국에서 사망후 인도로 이장되기 전에

이곳에 잠시 묻혀 있었다 한다.

 

 

 

 

 

포르투갈인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된 세인트폴 교회는

이후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게되면서 부터는

귀족들의 묘소로 사용되었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는 세인트 폴 교회라는

이름도 이 당시에 붙여지다.

 

 

 

 

 

 

 

이 교회는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전투로 인해 이렇게 지금은 건물의

외벽만 남아있다.

 

 

 

 

 

 

 

 

 

세인트 폴 교회는

세인트 폴 언덕위에 있으며

언덕에 오르면 말라카해볍을 

바라볼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노을뷰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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