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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년만에 ..

 

 

 

 

 

 

 

 

 

 

 

 

 

 

 

 

 

 

 

 

 

 

 

 

 

 

 

 

 

 

 

 

 

 

 

 

 

 

 

 

 

 

 

 

 

 

 

 

 

 

 

 

 

 

 

 

 

 

 

한라산 산행..

다섯번째 오르는 길 이지만

구년이란 시간은 내 체력도

 예전의 내가 아니기에 걱정도 되었다.

마지막 산행을

영실에서 출발 윗세오름 남벽분기점으로 

헤서 돈내코로 하산 하였는데..

그 당시 돈내코로 내려오던 중에

순간  돌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엄청 고생하곤 그후론 트레킹 정도만 하고

산행은 처음이다.

철쭉만개 했다는  소식을 

몰랐으면 가지 않았을 텐데..

차귀도 들어갈때 만났던 젊은 커플이

전날 다녀왔다며 사진을 보여주는 바람에

 한라산에 오르기도 마음먹고..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생수만 챙겨서

폰만 들고 카메라 없이 영실로 달리다.

 

제1주차장에  주차를 못하면

2주차장에 주차후 산행 말고도

왕복 오르막 5km를 걸어야 하기에

머물던 호텔에서 새벽 4시30분에 출발

도착하니 5시 25분 날은 밝아오지만

 더 환해지길  기다렸다.

차는 반 넘게 주차되어 있었고

6시 전에 만차되다.

구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산방산 밤섬이 보일 정도로 맑은날 이었다.

폰으로 담을수 밖에 없음이 아쉬웠지만..

덜 힘들어 가벼히 산행 할 수 있었다.

한라산 철쭉을 제대로 본건 처음이다.

윗세오름에서  30분간 쉬고 하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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