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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우리

카즈베기 가는중에.. 구다우리 전망대를 출발해서카즈베기산으로 가는길 역시 러시아 국경까지 가는  산업도로가 이어진다.최소 2,000m 이상의 도로로 달리기에차창밖 풍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그렇게 달려서 삽십분 만에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Inca Dance - Cusco 더보기
구다우리에서 맞는 아침.. 드론을 띄우고 보니 패러글라이딩 즐기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날고 있었다.너무 위혐해 보여 몇컷 담고 내리다.             이른아침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다.공기가  어쩌면  그리도 좋은지..상큼한 그날의 아침이 오래 기억에 남을거같다.야생화가 지천인데 렌즈가 맞지 않아 눈으로만 보다. Piano Instrumental - Morning Has Broken 더보기
구다우리 가는길..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조지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구다우리를  경유해키즈베리로 가는 일정이 시작되다.    해발고도 2000m에 육박하는대 코카서스 산맥을 지나는 즈바리 패스로들어서자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하나하나 돌 때마다눈앞에는 상상치 못할 비경이다.   구다우리를 거쳐서카즈베기까지 가는 길은 험준한코카서스 산맥을 관통하는 도로이자조지아와 러시아를 왕래하는 유일한 통로이다.이 구간은 러시아 국경으로 가는 군사도로이며 산업도로로매우 험하고 위험하지만 경관은 가히 장관이었다.   코카서스의 험준한 산맥이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점점 높아지는고도를 따라 차창밖 풍경도 점점 극적으로변하며 대단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코카서스 산맥은 영어식이름으로 최근들어 많이 사용하지만캅카스 산맥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