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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서원을 돌아보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병산서원의 정물인 복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계단 위에 자리잡은 만대루(보물2104호)가 있다. 병산서원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대강당 역활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 낙동강이 바로 내려다 보여 조망이 너무 좋았다. 병산서원 정문인 복례문.. 병산서원은 정갈하게 자리잡은 각 건축물들이 빼어나게 아름다웠다. 서원 앞쪽에 위치한 화산이 마치 병풍을 두른듯하여 병산이라 칭하다. 병산서원은 그 이름에서 왔다고 한다 더보기
아름다운 서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병산서원 앞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강을 배경으로 내려다 볼수있어 조망이 좋고 고풍스런운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맨 아래는 머슴 화장실이다. 지붕이 없는 달팽이 화장실.. 병산서원의 또 다른 볼거리로 보여지다. 더보기
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입교당 툇마루에 앉아 쉼을 하는 사람들.. 이 또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이다. 더보기
병산서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병산서원.. 조선 중기에 지어진 서원으로 현재 사적260호 지정 되어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건축적으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서애 류성룡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의 1000여종 3000-여 책이 소장된 곳이다.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유성룡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으로 위패를 옮기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