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부용화.. 우리집 대문앞 과꽃과 칸나 뒤에 키가 커서인지 맨 뒤에서 늘 피던꽃이다. 부용화를 보니 문득 그 시절이 떠오르다. 꽃을 좋아하시던 부모님은 집 안밖으로 꽃을 많이도 가꾸셨다. 우리집을 동네에선 꽃집이라 칭했으니.. 늘 그리운 시간들이다. 더보기 궁남지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부여 궁남지.. 족히 몇년만에 가다. 이슬내린 모습을 기대했는데.. 내륙이라 그런가 이슬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아마도 일기와도 연관있지 싶다. 바람에 너울거리는 화사한 천들의 너울거리는 모습을 담고 한바퀴 돌아보고 이동하다. "Journey - Open Arm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