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자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자도를 떠나오며.. 섬속에 섬 추자도..몇번 가려고 시도했던 추자도였다.최소한 1박을 해야되는 코스인데다음날 비 예보도 있었고거기에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면 배가 출항하지 않는다기에당일로 다녀오다.하루에 한번 운행하는 배편이라일기예보를 잘 보고 미리 예약하면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제주에서 추자도 가는 송림블루오션오전 8시 출발산양항 하주자도에서 제주 나오는 배편송림블루오션 오후 4시30분제주여객선 터미널 홈페이지에서예약할수 있다.3등석이 방에서 누워서 갈수있어편리하고 멀미도 피할수 있다. 쇼팽 녹턴 20번 - 한수진 더보기 봉골레산 가는중에.. 제주에서 출발하추자 산양항에 2시간만에 도착신양항 입구에서마을버스를 타고 상추자도 면사무소에 하차 제일 처음 간곳이 최영장군 사당이다.인터넷에서 코스를 보고 참고하다. 추자 초등학교..학교가 예쁘고 깨끗했다. 학교를 끼고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다 보면 최영장군 사당이 보인다. 최영장군은..고려 후기 반란을 진압하러 원정을 가는 도중 거센 풍랑을 만나 추자도로 대피하다. 이때 최영장군을 추자도 주민들에게어망 편법 및 그물로 후리질하는 방법주낫질하는 방법 등 조어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한다. 이로인해 추자도 사람들은 크게 생활의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그 감사함으로 세운것이 최영장군 사당이다. 그후 매년 정월 보름날에 최영장군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다 현재는 풍어제를 지낸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